150817 암살교실 한국 개봉 기념 기자간담회 (150827 개봉)
- in 잠실 롯데 시네마 월드타워점 -
우이 졍이 블랙 원피스 넘 잘 어울리죠 너무 예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랜만이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년 8개월만의 한국 스케줄ㅠ^ㅠ...
우이 졍이가 한국에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던 날!
포토월에서 뭐가 그렇게 즐거웠던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봐도 넘 예쁘고 기여워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의 햇살 ♥
깨알같은 암살교실 네일도 넘 귀여웠당
거기에 네일하라 데코 스티커까지..ㅠㅠㅠㅠㅠㅠㅠ
ㅇ<-<
오랜만에 한국에서 스케줄 한 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엽다 다시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통통통 치는 거 왜캐 바부같냐구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날의 인터뷰는 역시 영화의 발견으로 보는 것이 옳다!
53초 1분 47초 2분 34초 3분 10초 4분 52초 5분 50초 |
한국 팬들을 만난 소감? ♥ 역할 소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봐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2분 54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 최고의 영화는? 무언가에 미쳐본 적 있나요? 코쥬름 대잔치ㅋㅋㅋㅋㅋㅋㅋㅋ |
스타일링 바꾼 거 넘 예쁘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묶지영 + 넥타이 + 블라우스 미쳤냐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짱짱짱짱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인사 할 때부터 넘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지영 표정, 목소리, 말하는 거 안 예쁜 게 없음..ㅠㅠㅠㅠ
진쨔 우리 지영이 영원히 좋아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몇 시간동안의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
너무나도 빡빡했던 스케줄이 끝나고
지영이는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
지영이의 퇴근길
네가
날 향해
걸어온다
나를 보며 웃는다....
ㅇ<-<.......
팬들은 스스로 투명바리케이트 치고 기다리고 있었고
지영이는 직접 편지를 받으러 다가와줬다...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나도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영이가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까만 치마가 살랑거리고..
내 마음까지 살랑거리게 만들다 못해 요동치게 만들었다
꾸에에에엑ㅎㅇ휴나잏ㄴㅇㅎㄴㅇㅎ 개설렘
빡센 스케줄 때문에 지쳐보였는데 지영이가 팬들을 너무 따숩게 맞이해줘서 감동쓰....
(위에 폰 직찍은 트위터 못지킨말님의 사진. 프텍계정이셔서 링크는 걸지 않겠습니당)
( 출처 : 밍재님 https://twitter.com/981O25 )
편지 받아가는 지영이 엉엉엉엉엉
눈매 너무 예쁘고...♥
직찍 출처 : みさち님 블로그 - http://mmisachi.tistory.com/4
피곤하다며 찡찡대는 지영이가 넘 사랑스러웠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쿠들 질문에 대답도 해주고
받은 편지도 한번 살펴보는 지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예뻐 강지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는 역시 이런 건 직캠으로 봐야 제 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지금 되게 피곤해요 하는 거 왜캐 좋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지영 목소리 진짜 천사신가...? 천사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 예쁘고ㅠㅠㅠㅠㅠㅠㅠ
표정도 매우 다양하고 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쿠들이 막 인사하니까 엘베 아직 안 왔다고 하는 것도 넘 기엽고
편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웃는 것도 넘 예쁘다...
나레기는 지영이만 보면 말을 못하는 병에 걸렸다 진짜ㅜ.ㅠㅠㅠㅠ...
밥먹었냐고 먼저 물어봐놓고 지영이가 대답해주니
이따 먹어!라는 이상하고 싸가지 없게 들리는 대답이나 해버림...
뿌에에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따가 잘 챙겨먹어ㅜㅜ 도 아니고
나는 왜 저랬을까...... 지영아 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두 넘 이상한 대답쓰.........ㅇㅎㄴㅇㅎㄴ윻ㅇㄴ휴ㅠㅠ
나는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엘베 문 닫힐 때 지영이랑 눈 마주쳤었는데
하필 그 때... 으아아앙 하고 눈물 터져버려서 매우 못생긴 얼굴을 보여줘버려따..
다시 생각해도 넘 미안하넹 좋은 것만 보게 해줘야하눈데...☆
는 그래도 찰나의 순간이었으니 기억하지 못하게찌.. 제발 기억하지 못하길
뭔가 아직도 창피해서 잊혀지지 않는당ㅋㅋㅋㅋㅋ
여튼 꿈같았던 16일, 17일!
정말로 너무너무 고마웠던 이틀!
언제 또 한국 스케줄이 생길 지 모르겠당
한국 스케줄 없어도 지영이 열심히 응원할 수 있으니까
지영이가 한국 스케줄 없는 거에 대해서 부담감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고
미안해하지도 않았으면 좋겠당! 나의 작은 바람!
새벽이라 그런지 마음이 또 뭉글뭉글 이상해지네
150817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구 진짜 이 날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이당....
지영아 싸랑해ㅐㅐㅐㅐㅐ♥
(블로그 글의 일기장화.. 막을 수 없당... 블로그 알못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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